자두 농사에서 **바실러스 서브틸리스(Bacillus subtilis)**는 화학 농약의 의존도를 낮추면서도 주요 병해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과실의 품질을 높이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..
자두는 특히 세균성 구멍병과 잿빛무늬병에 취약한데, 바실러스균은 이러한 병원균의 침입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항생 물질을 분비하여 방어 체계를 구축합니다.
1. 주요 효과: 왜 사용하는가?
. 병해 방제:
자두의 고질병인 잿빛무늬병(Brown rot), 세균성 구멍병, 주머니병 등을 예방합니다.
최근 활용 사례에 따르면 자두·복숭아의 수지병 증상을 약 74%까지 완화하는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.
. 유도저항성 강화:
식물 스스로 면역력을 높이도록 자극하여 병원균이 침투하기 전 미리 방어 체계를 갖추게 합니다.
. 품질 향상:
뿌리 발달을 촉진하여 양분 흡수를 돕고, 열매의 무게(단과중) 및 당도를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.
. 친환경성:
잔류 독성이 없어 수확 직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, 화학 농약에 대한 병원균의 저항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.
2. 사용방법: 어떻게 쓰는가?
. 희석 비율: 일반적으로 부스트팜 20L를 물 500L~1,000L(25~50말)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.
. 수지병 조치:
수지병이 있는 부위에 집중 살포하거나 원액을 바르는 방식(인공 생물막 기술)으로 상처 치유를 돕습니다.
. 전착제 사용:
희석액이 잎 표면에 잘 정착하도록 혼용하여 살포하면 효과가 증대합니다.
. 주의사항:
- 자외선 피하기:
미생물은 햇빛에 약하므로 해질 녘 또는 흐린 날 살포하세요.
- 혼용 금지:
동제(구리제)나 강한 살균제와 혼용하면 미생물이 죽습니다. 농약 살포 전후로 3~5일 정도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.
3. 살포시기: 언제 쓰는가?
시기 | 목적 | 방법 |
개화기 전/후 | 주머니병, 잿빛곰팡이병 예방 | 꽃이 지고 잎이 나올 때 집중 살포 및 관주 |
생육기 (5월~7월) | 세균성 구멍병, 잿빛무의병 방제 | 장마 전후 및 고온다습한 시기에 7~10일 간격 살포 |
수확 전 (1~2주 전) | 저장성 향상 및 병해 차단 | 잔류 농약 걱정없이 수확기 품질 유지 |
낙엽 후 (가을) | 월동 병원균 억제 | 토양 관주 또는 줄기에 살포하여 내년 병원균 밀도 감소 |